[통신] 1G, 1세대 이동 통신

이번에는 세대별 이동 통신에 대해 연재 해보겠습니다.

먼저 제일 처음 등장한 1G 즉, 1세대 이동 통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세대 이동 통신은 1984년 즈음에 우리 나라에 상용화 되었습니다.

1세대 이동 통신은 지금과 달리, 음성 통화만 가능하였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이죠.

음성 전송은 주파수 변조, 신호 전송은 주파수 편이 변조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주파수 변조란 음성이나 신호에 따라서 주파수를 바꾸는 방식입니다.

주파수 편이 변조란 주파수 변화를 통해 디지털 정보를 전송하는 변조 방식입니다.

이때 부터 휴대폰이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습니다.

그러나 통신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기본적인 통화에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전송속도는 2.4kbps 수준이기 때문에 느리고, 통화에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이 기술적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과 비교했을 때 너무 뒤떨어진 sw, hw의 한계로 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만 보더라도 벽돌폰으로 불렸습니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거울 뿐 아니라 가격도 그 당시에는 약 500만원 정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