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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최근 핫한 클럽하우스 앱, 보안에 취약

category 보안 2021. 2.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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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인싸 앱으로 불리는 클럽하우스는 아무나 가입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되고, 이 초대장은 주변에서 흔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반면, 보안에는 불법행위들로 인하여 노골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클럽하우스 초대를 받고싶어 안달이 나있습니다.

또한, 클럽하우스는 아이폰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클럽하우스를 분석한 결과, 이슈가 되는 요인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음성 기반으로 예전의 컨텐츠를 끌어 올림

클럽하우스는 음성 기반입니다.

즉 팟캐스트 같은 것을 떠올리시면 되고, 그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것만의 감성이 있을 것 같네요

2. 초대장이 필수

처음 티스토리를 했을 때, 블로그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초대장을 받고 난 후부터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클럽하우스 또한 이런 기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의 제약이 있습니다.

3. 유명인의 등장

최근 제일 핫한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일런 머스크입니다.

테슬라의 CEO입니다. 한마디만 하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에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하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한 사람의 힘이 대단하네요

일런 머스크가 로빈후드의 CEO인 블라브 테네브와 채팅방을 개설하면서 클럽하우스는 핫한 앱이 되었습니다.

2021년 2월 1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사용자는 200만 명이상입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클럽하우스가 수사를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녹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프라이벗정책에서 보안에 취약합니다.

또한 사용자의 콘텐츠와 통신기록, 가입할 때 정보, 메시지 등을 전부 수집한다고 합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이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허락할 경우에는 주소록까지 클럽하우스가 활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기록까지 모니터링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핫한만큼 불법 행위들이 발생할 수 있는 구멍들이 존재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플랫폼은 활용하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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