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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리눅스 배포판(1)

category 운영체제/리눅스 2018. 3.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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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91년에 처음으로 리눅스 커널이 공개된 이후, 1993년부터 지금까지 배포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은 바로 MCC Interim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이것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맨체스터 컴퓨텅센터에서 내놓은 것입니다.


이 배포판은 지금은 상상 할 수 없는 배포판입니다.


리눅스 커널과 그 외의 프로그램들을 포함하여 6~8장의 플로피 디스크로 설치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배포판입니다.


그러나 설치는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것은 SLS 입니다.


이것은 Soft Landing Software라는 회사에서 내놓았고, 최초로 나온 MCC Interim 리눅스보다 설치가 쉬웠지만, 또다른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안해서 나온 것이 바로 슬랙 웨어입니다.


그 당시에는 리눅스는 슬랙웨어라고 불릴정도였지만, 개인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요구사항에 대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배포판의 원조로 불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한번쯤 들어본 배포판들이 나옵니다.


바로 레드햇, 데비안입니다.


레드햇과 데비안은 리눅스의 시장 자체를 바꿨습니다.


레드햇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설치 환경을 GUI까지도 지원하였습니다.


데비안은 다른 리눅스 배포판들과 달리 전 세계의 리눅스 개발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비상용 배포판입니다.


1996년부터 점차 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지금의 데비안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리눅스 배포판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편에 이이서 각각의 배포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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