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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리눅스 배포판(2)

category 운영체제/리눅스 2018. 3. 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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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눅스 배포판 2부를 끄적끄적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리눅스 배포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각각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데비안 리눅스


데비안은 자유롭게 운영제체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사람들이 만든 운영체제를 Debian GNU/Linux 또는 데비안이라고 부릅니다.


데비안은 GNU 정신에 가장 충실합니다.


GNU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오픈 소스입니다.


데비안 프로젝트는 랜 머독에 의해서 1994년에 처음 설립 되었습니다.


-레드햇 리눅스


레드햇은 배포판 중 가장 알려져 있습니다. 빨간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레드햇은 인스톨과 관리도구가 사용자가 알기 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인스톨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RPM이 있어서 바이너리나 설정파일, 라이브러리 등을 쉽게 관리 할 수 잇습니다.


또한 이것들은 데이터베이스로 관리가 되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CentOS 리눅스


센트오에스는 레드햇을 기반으로 합니다.


레드햇이 배포 정책을 바꾸어 사용료를 지급하게 했는데, 이것을 무료 정책으로 바꾼것이 센트 OS입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저도 제일 처음 이것을 사용했구요.


 

 

 



-수세 리눅스


수세 리눅스는 많이 못들어봤을 것 같습니다.


이 리눅스 배포판은 독일에서 만들었고, 유럽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수세 리눅스는 WordPerfact, Start Office, Netscape 등 1000여개 이상의 패키지를 포함하고 잇습니다!


또한 YAST2라는 툴을 제공하여 초보자가 쉽게 리눅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세는 기능이 다양하고, 보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 OS는 써본적이 없네요.


 

 



-슬랙웨어


배포판 가운데 가장 먼저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1992년에 패트릭 볼커딩이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패키지 관리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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