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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폴트톨러런트와 로드밸런싱

category 네트워크/이론 2018. 12. 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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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폴트 톨러런트와 로드밸런싱 두가지의 용어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후니의 쉽게 쓴 시스코 네트워킹' 책을 보고 공부 중입니다.


 

 

 




먼저 폴트 톨러런트라는 용어는 낯선 용어일겁니다.


쉽게 말하면 장애 대비를 위한 기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저희가 흔히 말하는 이중화, 이원화를 뜻합니다.


폴터 톨러런트는 네트워크 운영 중,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미리 대비해 놓는 것입니다.


만약 회사에 라우터가 한개가 사용중에 있고, 거기에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 도중 라우터 한개가 고장이 났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하여 네트워크가 단절됩니다.


여기에 대한 대비책이 바로 폴터 톨러런트입니다.


그 방법론 중 하나는 라우터를 2개 연결하여 한 개의 장비가 고장이 나더라도 다른 라우터가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동작중인 장비를 Active/Master 라고 하고, 대기중인 장비를 Standby/Slave 라고 흔히 부릅니다.


 

 

 



그럼 로드 밸런싱은 무엇일까요?


로드 밸런싱은 패킷들을 밸런싱하여 여러 군데로 나누어 주는 것을 뜻합니다.


랜 선이 하나 연결 되어 있는 것을 2개로 연결하여 양쪽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성능이 향상됩니다.


네트워크 구축이 잘 되어 있는 곳에는 폴트 톨러런트와 로드밸런싱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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