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랜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letitkang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후니의 쉽게쓴 시스코네트워킹'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중에 하나인 랜카드에 대해 알아봅시다.

랜카드는 우리 주위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네트워크 장비입니다.

물론 컴퓨터나 노트북 본체 안에 있어서 뜯어봐야 알 수 있죠.

예전같은 경우에는 랜카드를 꽂으면 사람이 직접 세팅을 하여서 인식 시켜야 됐지만, 요즘은 PnP라고 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이 있어서 랜카드를 꼽자마자 바로 인식을 합니다.

참 편리하죠?

책의 내용을 보면 랜카드 한 장을 꽂고 설정하는데 숙련자도 30분은 걸린다고 합니다.

10장 이상을 꽂는다면 하루가 다 가버리네요.

저는 그 시절을 모르고 PnP가 지원되는 세상에 살고 있네요.

 

 

 

랜카드는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더넷용, 토큰링용, FDDI, ATM 등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더넷이죠. 90%이상이 이더넷용 랜카드를 사용할 것입니다.

랜카드는 10메가, 100메가 10/100메가, 1기가 등의 속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전만 해도 10메가 랜카드를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같은 기가 인터넷 시대에는 1기가 랜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단위는 Mbps입니다.

10Mbps란 데이터 전송 속도가 1초에 10,000,000bit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1Gbps를 사용하죠.

즉, 이말은 네트워크 사용량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기가인터넷을 사용하는데 랜카드가 100메가용 랜카드라면, 인터넷 속도는 최대 100메가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사용하는 인터넷에 맞게 랜카드를 사용해야됩니다.

또한 랜카드는 케이블 종류에 따라서 TP포트, BNC, AUI, 광케이블 랜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대부분 UTP용 랜카드를 사용하고, 최근에는 광케이블 랜카드도 많이 사용합니다.

궁금하시면 본체 뒤의 메인보드 부분에 있는 랜카드 포트를 보시면됩니다. 눈으로 직접 보여요!

인터넷이 된다면 랜선이 꽂혀 있을 겁니다.

그곳이 바로 랜카드입니다.

 

 

자신의 랜카드 정보를 보고 싶다면 시작-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 탭-장치관리자-네트워크 어댑터 정보를 보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