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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etitkang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네트워크와 케이블, 그리고 그 외의 것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후니의 쉽게쓴 시스코네트워킹'를 참고합니다.

포스팅 고고! 먼저 용어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LAN(Local Area Network), WAN(Wide Area Network)란 무엇일까요?


LAN : 한정된 공간에서 구성된 네트워크입니다.


WAN : 멀리 떨어진 곳을 서로 연결하는 네트워크입니다.


네트워크 하다보면 많이 듣는 용어중 하나가 LAN입니다. 보통 사무실같은 공간에서 40대 정도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구성하면 LAN을 구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PC방도 LAN 구성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쓰이는 케이블들은 천장이나 바닥으로 연결하여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WAN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요즘의 인터넷은 보통 WAN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말하면 LAN과 WAN을 같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더넷 : 네트워킹의 한 방식입니다.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더넷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통신을 합니다. 이 이더넷은 우리나라의 90%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방식입니다.


네트워크 방식은 크게 이더넷이외에 토큰링 방식, FDDI방식, ATM 방식이 있습니다. 각 방식에 따라서 다른 네트워크 장비들을 사용합니다.


즉, 무작정 랜카드를 산다고해서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알아 두고 넘어갑시다.


먼저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dtection)는 '눈치껏 통신하자'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더넷에서 통신을 하려는 장비들은 현재 네트워크 상의 통신이 일어나는지 확인을 해봐야됩니다. 즉, 네트워크 자원을 쓰고 있는 장비들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즉, 캐리어(네트워크 상의 신호)가 있는지 감지를 합니다. 이것을 Carrier Sense라고 부릅니다.


만약 캐리어가 감지가 되면, 누군가 통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보내지 못합니다. 캐리어가 감지 되지 않으면, 자신의 데이터들을 네트워크 상에 넣어서 보냅니다.


그런데 만약 네트워크 상에서 두 개 이상의 장비들이 보낼 데이터를 가지고 캐리어 감지를 하고 있다가, 캐리어가 감지가 되지 않아서, 두 장비 동시에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 보냈습니다. 이렇게 되면, 동시에 보낸 것을 다중 접근이라고 합니다. 즉, 충돌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더넷에서는 이런 것들을 잘 점검 해야됩니다. 그것이 바로 Collision Detection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충돌이 발생하면 장비들은 랜덤한 시간동안 기달니 다음 다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런 랜덤 시간은 엄청나게 짧은 시간입니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충돌이 나면 재전송을 합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충돌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습니다.


토큰링 :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토큰을 가진 PC가 데이터를 다 보내고 나면, 옆의 PC에게 토큰을 전달합니다. 토큰을 받은 PC가 전송할 데이터가 있다면, 전송을 하고, 전송할 데이터가 없다면, 옆 PC에게 토큰을 전달합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위와 같은 방법 때문에, 토큰을 기다리는 시간이 걸립니다. 결론적으로 토큰링은 속도가 느립니다. 이더넷은 보통 10Mbps이고, 토큰링은 4Mbps/16Mbps입니다. 예전 데이터입니다. 지금은 달라요!


UTP(Unshieled Twisted-Pair) 케이블 :장비와 장비간을 연결하는 꼬여있는 선입니다.


대부분의 사무실이나 PC방, 학교 등은 이 UTP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랜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TP케이블에는 종류가 있습니다.


카테고리1, 카테고리2, 카테고리3, 카테고리4, 카테고리5, 카테고리6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카테고리6를 많이 사용합니다. 카테고리 6는 대역폭이 200~250MHz이고, 초고속 광대역에 사용됩니다.


 

 

 



다음으로는 케이블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 Base T : 10Mbps 속도를 지원하는 500M 까지 통신이 가능한 BaseBand용 케이블


위의 케이블이 무엇을 뜻할까요?


제일 앞의 숫자 10은 속도를 듯합니다. 10Mbps의 속도를 지워합니다.


다음 Base는 BaseBand용 케이블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BaseBand와 BroadBand 방식이 있습니다. Base는 디지털, BroadBand는 아날로그입니다.


그 다음 T는 케이블의 종류 및 케이블이 전송할 수 있는 최대거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의 5는 500M까지 통신이 가능 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 종류가 많으나, 이정도로 이해해 두시면 됩니다.


다들 UTP 케이블을 만들어 보셨나요? 전 많이 만들어 봤네요.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UTP 케이블의 끝을 잘라보면 4쌍의 선들이 꼬여 있습니다.


이 4쌍의 선들을 일자로 펴서 8개의 선을 가지런히 모읍니다. 


제일 중요한게 색깔 순서인데 1. 흰 주황 2. 주황 3. 흰 녹색 4. 파랑 5. 흰 파랑 6. 녹색 7. 흰 갈색 8. 갈색


이 순서대로 일렬로 정렬하여서 끝을 가위로 살짝 잘라 주시고, UTP 잭에 넣고, UTP 잭을 집어주는 기계로 집어줍니다. 끝!


 

 



자세한 내용은 구글링 해보시면 엄청나게 나와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 외의 것들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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