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일반] 코덱? 인코딩? 디코딩?

category 컴퓨터/일반 2018. 8. 22. 22:41
728x90
반응형

오늘은 미디어 처리에 쓰이는 코덱, 인코딩, 디코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덱이란 무엇일까요?


코덱은 동영상 혹은 데이터 스트림이나 신호에 대해 압축을 하고(COmpressor), 압축을 풀고(DECompressor)할 수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또는 이것에 대한 알고리즘을 코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압축을 하고, 압축을 푸는 것의 합성어가 코덱(CODEC)입니다.


코덱에는 Coder와 Decoder 두개가 존재합니다.


Coder란 음성 또는 영상의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Decoder란 Coder의 반대로 디지털 신호를 음성 또는 영상 신호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제목에서 나온 디코딩, 인코딩은 무엇일까요?


디코딩 : 디지털 신호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것(Decoder를 사용, 압축 풀기)


인코딩 : 영상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것(Coder를 사용, 압축 하기)


조금 쉽게 말하자면 디코딩은 영상, 오디오를 편집하거나 변환할 때 사용합니다.


인코딩은 영상을 재생할 때 사용합니다.


 

 

 




위에서 압축이라는 용어가 나왔는데, 왜 압축을 할까요?


일반적으로 압축을 하는 이유가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동영상의 경우, 압축을 하지 않으면,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1시간짜리 동영상이 20GB이상)


이것을 압축해버리면 우리가 보통 보는 1시간짜리 영상이 1GB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압축을 하면(코덱을 이용하여) 원본에 비해서 화질이 당연히 떨어집니다.


바로 코덱의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코덱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어떤 코덱을 쓰냐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코덱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 를 참조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