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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파티션이란

category 운영체제/리눅스 2018. 11. 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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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이란?


예전부터 디스크를 만드는 기술은 계속해서 발달되어 왔습니다. 지금은 SSD를 많이 사용하죠.


날이 갈수록 디스크의 용량은 점점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PC를 살 때, 고려할 것 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 크기의 용량을 가진 디스크를 사용할지 입니다.


새로운 디스크를 사게 되면,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게 되고, 갈수록 관리는 불편해집니다.


자기만의 관리 방법을 만들어야됩니다. 또한, 새로운 디스크를 사게 되면, 꼭 해야할 것이 파일시스템에 맞게 포맷을 해야됩니다.


파티션이란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나눈 구역입니다.


하나의 디스크는 여러 개의 파티션을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드라이브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에서는 10GB의 하드디스크를 5GB, 5GB로 나누게 되면, 흔히 알고 있는 C,D 드라이브로 생성이 됩니다.


파티션 정보를 포함하는 파티션 테이블이라는 곳에는 최대 파티션을 4개 까지밖에 저장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Primary 파티션입니다.


4개는 너무 작지 않습니까? 그로 인하여 사용자들은 불만을 품게 되었고, 그 때문에 더 많은 파티션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Logical 파티션입니다.


또한 Extended 파티션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은 Logical 파티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tended 파티션은 Primary 파티션 가운데 한개만 쓸 수 있습니다. Extended 파티션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의 Logical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 파티션을 나눌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편리성 떄문입니다.


파티션의 크기는 사용자가 어떤 디렉토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효율적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리눅스의 파티션은?


리눅스에서는 최소 두 개 이상의 파티션을 필요로합니다.


리눅스 파티션과 스왑 파티션입니다.


리눅스 파티션은 일반적인 파티션을 말하고, 스왑 파티션은 물리적인 메모리가 부족할 때 가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하는 파티션이다.


스왑 파티션은 보통 물리적 메모리의 1.5~2배로 설정을 합니다.


리눅스에서는 파티션을 설정하는 툴이 있는데 fdisk와 디스크 드루이드가 있습니다.


fdisk는 명령어이고, 디스크 드루이드는 마법사 형식입니다.


 

 

 



-리눅스의 파티션 이름은?


그러나 리눅스는 윈도우와 완전 다릅니다.


디스크 종류에 따라 다른데, IDE 디스크느 /dev/hda, /dev/hdb 처럼 이름을 가집니다.


SCSI디스크라면 /dev/sda, /dev/sdb 이런 식입니다.


여기에 Primary 파티션에는 1,2,3,4가 뒤에 붙고, Logical 파티션은 5이후의 번호가 붙습니다.


오늘은 파티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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