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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이란 음성이나 영상의 신호를 디지털로 바꿔주는 코더와 디지털을 음성이나 영상신호로 바꿔주는 디코더를 합친 말입니다.
디지털->영상신호 으로 바꾸는 것을 디코딩, 영상신호->디지털 로 바꾸는 것을 인코딩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H265 코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코덱 중 많은 쓰는 것이 H264입니다.
H265는 H264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서 더 좋은 화질의 동영상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영상 코덱도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습니다.
H265는 화질이 좋은 코덱 중 하나입니다.
H265는 2013년에 발표되었고, 기존의 코덱들에 비해 월등히 효율이 좋습니다. HEVC (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라고도 부릅니다.
H265는 H264와 비교했을 때, 복잡도가 약 5배 정도 늘어났고, 압축률은 30% ~ 50% 이상 좋아 졌습니다.
2013년에 버젼 1, 2014년에 버젼 2,,, 계속해서 H265는 버젼업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 )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로직으로 H265는 인코딩, 디코딩 됩니다.
H264와 비교해보면 위 그림과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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