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허브란 무엇일까(3)

오늘은 허브에 대해 마지막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허브는 우리가 네트워크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네트워크 장비입니다.

허브는 크게 인텔리전트 허브, 더미 허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허브와 더미 허브의 가장 큰 차이는 NMS(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로 관리가 되느냐 안되느냐입니다.

인텔리전트는 해석하면 지능형 이기 때문에 인텔리전트 허브는 NMS로 관리 및 분석 등이 가능합니다.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제어까지 할 수 있는 지능형입니다.

인텔리전트 허브의 기능 중 하나는 허브에 연결된 PC에서 계속 데이터를 보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허브에서는 그것을 감지하여 그 포트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고립시켜버립니다.

 

 

 

또한, 그 포트는 허브의 램프에 표시가 되어, 어떤 포트에서 데이터가 들어오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오토 파티셔닝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말했던 허브의 콜리전 도메인을 나눌 수 있는 장비가 있는데 바로 브릿지와 스위치 입니다.

요즘은 스위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원조는 브릿지이고, 브릿지에 대해서도 알아두셔야됩니다.

스위치는 1번 포트와 2번포트에 연결된 PC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우에도 3번 포트와 4번 포트에 연결된 PC들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포트별로 콜리전 도메인이 나누어져있다라고 보시면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위치 및 브릿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